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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2023.9.6일까지 고랭지절임배추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의 공동 조달로 절임배추 사전예약 물량을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늘려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는데요

 

롯데마트에서 선보이는 '평창 고랭지 절임배추(10Kg)'는 평창군수가 품질을 인증한 '평창군 절임배추 사업단'에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았습니다. '강릉 안반데기 절임배추(10Kg)는 1100m 높이의 산지에서 키운 고랭지 배추를 활용한 절임배추로 믿을 수 있는 건강한 배추입니다

 

최대 6 포기가 들어가는 이들 제품을 4만 원대에 판매한다고 하니, 김장을 준비하시는 어머니들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로 우리의 식탁의 안정성이 대두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나고 자란 배추로 가족을 지켜야 할 때입니다. 

 

롯데마트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배추 6 포기 시세는 6만 원대에 형성되어 있고, 소금값과 인건비 상승 등을 감안하면 집에서 직접 절이는 비용보다 훨씬 경제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 명절을 맞아 김치를 담그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되었으며, 최근 배추 가격은 장마와 폭염. 태풍으로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배추 도매가는 10Kg 기준으로 2만 5760원으로 작년보다 34.9% 평년 기준으로 82.6% 상승했습니다. 아래 농산물가격 소매와 도매정보 ( 배추 ) 자료를 확인해 보세요

소매

앞서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사전예약 판매한 햇 건고추의 매출은 전년 대비 45% 이상 올랐으며, 앞으로도 공동 조달 상품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농가에게는 안정적인 공급처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시세 대미 저렴한 농산물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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